대전 여고생 19명 교실에서 석유난로 쓰다 일산화탄소 중독..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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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관리자 작성일 23-03-03 17:25 조회 792 댓글 0본문
대전의 한 여고에서 석유난로를 사용하다 여학생 19명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3월 2일 대전시 교육청과 경찰, 소방 등에 따르면 개학 첫날인 이날 오후
3시 19분경 2학년 한 교실에서 학생들이
어지럼증과 두통을 호소했다.
이 교실은 공사로 인해 난방기가 작동하지 않아 석유난로를
대체 사용하던 중이었다.
사고 당시 교실 창문은 고작!!!!!!!
40여분간 닫혀있었던 것으로 알려 졌다.
이 사고로 학생 19명이 병원에 이송됐으며,
이 중 2명은 증상이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참으로 안타깝고 한편으론 우리 학생들에게 자꾸 미안한 마음마저도 든다.
일산화탄소는 200ppm 정도 일때
2~3시간 내 가벼운 두통 정도가 일어난다
40분만에 19명이 병원에 갈 정도면 그보다 훨씬 많은 양이라 판단되며,
약 800ppm 정도면 45분만에 두통 및 매스꺼움 구토가 발생하며
2시간이 넘어가면 실신상태까지 가게된다.
"학교는 나라를 짊어질 미래의 인력들이
꿈을 꾸며 본인의 역량을 키우는 공간이다.
무조건 안전해야 하며, 차별없이 대우받아야 하는 곳이다"
위 명제에 그 어떠한 변명도 어른이라는
우리는 절대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이에 소암컨설턴트
산업용 무선복합센서(온도,습도,불꽃,진동,연기,일산화탄소,이산화탄소)가
교실 현장에 있었다면 하는 미안함이다.
본 복합센서는 사용자가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의 한계설정이
가능하며, 그 외 온도 상하한 한계를 설정할 수 있다.
지정한 값 이상이 계측되면 모바일을 통해 알림이 전송되며,
로컬 현장 모니터링실을 병행하여 중앙집중식 관리 또한 가능하다.
또한 대중적인 무선 WIFI망을 이용한다
고작 40분만에 일어난 참사다.
이에 본 복합센서 계측간격은 30초이며,
가장 빠른 계측간격은 3초까지 앞당길 수 있다.
또한 하루치 측정 히스토그램을 볼 수 있어
사전에 계획적으로 냉난방기 효율적 운영이 가능하다.
물론 화재예방을 위한 온도 한계 또한 그 힘을 발휘 할 것이다.
소암컨설턴트 산업용 무선복합센서의 출시가
앞당겨져 다신 이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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