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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전기차 주차 후 폭팔 사고....전기차 화재 막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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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관리자 작성일 24-08-18 15:36 조회 22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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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기차 화재로 인한 불안감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주차된 테슬라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

17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7시 40분경 경기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노상에 있던

테슬라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차주 A 씨는 주차를 한 후 차량 앞부분에서

불이 나는 것을 보고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소방관 등

인원 49명과 펌프차 등 장비 18대를 투입해 진화에 들어갔다.

이들은 열폭주 현상을 막기 위해 질식소화덮개 등을 활용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큰 불길은 오후 8시 16분 잡혔다.

최종 진화 작업은 한 시간 넘게 이어졌다.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의 1차 현장 조사 과정에서 A 씨는 충전 중이

아닌 주차 뒤에 불이 났다고 진술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곧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최근 인천 청라의 한 지하아파트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중국산 배터리 논란이 일자 지난

13일 정부는 모든 차량 제조사에 관련 정보를 자발적으로

공개하도록 권고했다. 이로인해 테슬라를 포함해

국내에서 전기차를 제조·판매하는

17개 완성차 브랜드가 배터리 제조사를 공개했다.

청라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벤츠

전기 세단 EQE는 300 트림에만 중국 업체인 CATL의 배터리가 탑재됐다.

나머지 350+, AMG 53 4MATIC+, 350 4MATIC에는

화재 차량에 탑재된 중국 파라시스의 배터리가 적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테슬라의 경우 모델3와 모델Y에는

LG에너지솔루션과 일본 파나소닉,

CATL 배터리가 탑재됐다.

모델X와 모델S에는 파나소닉 배터리만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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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배터리 제조사가 어디냐는 

전기차 화재에 큰 변수가 아니라는 것이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한다면

배터리제조사에 관계없이 열폭주 위험은

존재한다는 것이다.


배터리 온도를 네트워크를 통해 전기차 자주에게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량 바닥에 가스감지센서를

설치해 벤틸레이션이 일어날 때

차주에게 알림을 전송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제조사 입장에서 모든 책임을

져야하는 부분이라 쉽지 않을 수도 있다.

결국 쉽게 전기차 화재를 모니터링 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지하주차장 및 지하전기실, 기계실, 보일러실 등에

공간 온도모니터링 및 다수의 가스센서를 설치하고

상시 24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한다면

이런 위험 상황에 사전 대처할 시간을 확보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디티하이 방수기능을 지원하는 

디티하이 FDS 아웃도어 시스템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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