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677대 화재피해' 출장세차 직원 등 항소심서도 금고형 구형 > 새로운소식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새로운소식

'차 677대 화재피해' 출장세차 직원 등 항소심서도 금고형 구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웹관리자 작성일 22-11-10 14:42 조회 903 댓글 0

본문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폭팔 화재를 일으켜  

차 677대에 피해를 준 사고와 관련해

항소심에서도 검찰이

피의자들에 금고형 등을 구형했습니다.


55fe320bd37c8ad05c1486a0c915e085_1668058575_7063.png


대전고등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업무상과실 폭팔성 물건 파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출장세차 직원에게

금고 3년, 업체대표에게 금고2년을 구형했습니다.


55fe320bd37c8ad05c1486a0c915e085_1668059174_3854.png
 

또 화재 경보를 오작동으로 판단해 소방시설 가동을 

중단한 혐의를 받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아파트 관리 용역업체는 각각

징역 2년과 벌금 2천만원에 처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55fe320bd37c8ad05c1486a0c915e085_1668059073_7859.png
 

1심 재판부는 세차직원에게 금고 1년6개월

업체대표와 관리사무소 직원에게는

각각 금고와 집행유예를 선고 했습니다.


55fe320bd37c8ad05c1486a0c915e085_1668059124_7144.png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화재사고로

막대한 피해를 발생케 하였다는 점에서

이번 선고는 무겁게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지하주차장 화재 발생 시 

얼마나 위험하고, 또 그에 따른

책임이 막중하다는 점에서

화재 발생 이전에 사전 감지 하는 기술이

더욱 절실한 실정입니다.


55fe320bd37c8ad05c1486a0c915e085_1668059289_3593.png
 

이제 믿기 어려운 기존 소방시설에 대한

보완책으로 다점온도 모니터링을

추가한다면, 예보의 신뢰성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서울시 중구 묵정지하 주차장 온도모니터링 사례-------


55fe320bd37c8ad05c1486a0c915e085_1668059577_4372.png
 55fe320bd37c8ad05c1486a0c915e085_1668059781_5529.png 

[ ICT기반 화재예방 디티하이 FDS 기술소개 ]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목록

전체 71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soamkim.com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주)소암컨설턴트 / 대표 : 김중열
주소 : 대전광역시 테크노5로 43-15
전화 : 042-863-2830 팩스 : 042-863-2834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웹관리자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