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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같은 폭팔" ... 또 다시 전기차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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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관리자 작성일 23-01-11 09:43 조회 7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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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화재사고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발생한 전기차의 화재원인을 밝히는 데에도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정확한 화재 원인 파악을 위해 제조사 전문인력이 투입돼 추가조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소방당국이 서울의 한 서비스센터에 맡긴 테슬라 차량의

화재와 관련 추가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1월 7일 오후 5시쯤 서울 성동구에 테슬라 서비스센터에

주차된 테슬라 모델X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출동 당시 화재진압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소방대원들은 테슬라 엔지니어가 필요하다며 전문인력

등을 추가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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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오후 10시 25분경 세종시 국도 1호선을 달리던 테슬라 모델Y 차량이 중앙분리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중앙선을 넘어 신호대기 중이던

SUV차량을 들이 받았다.


사고 직후 테슬라 차량에 불이 붙었고

인근 시민들이 창문을 깨고 운전자를 구조했습니다.


당시 구조에 참여했던 한 시민은

"겨우 끄집어 내고 나니 드라마처럼 차가 폭팔했다"

화재로 차량이 전소됐고 운전자 A씨(36살)는

다리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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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세종시 사고의 경우 차량 충격으로

배터리에 불이 붙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대덕대 자동차학과 이호근 교수는

"배터리팩에 가해진 외부 충격에 의한 사고로 보인다" 라고 했다


위의 성수동 화재의 경우 전기차 냉각수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

결함이 원인이 됐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결국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전체적인 문제의 근원이  

되었다는 소리다.

대림대 자동차학과 김필수 교수는

"전기차 온도가 워낙 높아 아예(내장재 등) 녹아 내리다 보니

어떤 불량이 원인인지 제대로 나오지 않을 때가 많다"


리튬이온 배터리, 전기차 외부 강성, 충돌테스트 등

보강할 것은 보강해야 하고, 개선해야 할 것은

앞으로 전기차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나가야 할 것이다.

물론 그 시간이 상당히 소요될 것이고, 투자된 시간만큼

체계적이고, 치밀하게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다. 


다만

이에 시민들은 지하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을 못하게 해라 등의 반응까지 

보이고 있다. 그럼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할 문제가 무엇인가?


지하주차장에는 기존의 소방안전으로는 한계가 있다.

이에 새로운 공간온도 모니터링이 도입되어야 한다

전기차 충전시설 및 주차공간에 대한 안전이 확보되어야 하기에

화재발생 가능성이 높은 구석구석 온도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되어야 하며, 이상온도대를 한없이 낮추어서

조금만 이상해도 바로 사전대책 수립이 가능한

예보 시스템이 이루어진다면 훨씬 안전한 지하주차장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디티하이 FDS 화재예방 시스템 기술소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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