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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목적
빠른 기술성장과 급변하는 기술시장에서 사업의 성공여부는 무엇보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병행할 수 있는 가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혁신기술개발에 바탕을 둔 기업운영을 지양하고자 하는 소암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연구원창업기업인 소암은 창업 당시 이미 물리탐사 분야에서 수십 년의 연구경력을 갖고 있는 연구원들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이 분야에서 기업화할 수 있는 많은 원천기술이 확보되어 있다고 볼 수 있었다.
그러나 2000년을 넘기면서 물리탐사에 바탕을 둔 지반조가가 일반 건설 분야에서 공식적으로 외면당함에 따라 그에 따른 사업이 자연 크게 위축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소 설립은 무엇보다 미래 시장을 목표로 둔 보다 원천적인 첨단기술 즉, ICT기반 재해 예보 및 구조물 안전진단 기술개발에 초점을 두게 되었다.
여기에는 재래의 점형 온도측정이나 변형률측정이 분포형 측정으로 전환하는 소위 미래 창조적인 기술로 이어지는 시점이라 무엇보다 연구소의 활성화가 크게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본 연구소의 또 다른 주요 과업은 상기 ICT기반 재해 예보 및 구조물 안전진단 기술 응용에 따른 모든 장비를 국산화하는 데 있다.
장비의 국산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기술의 사업화는 기대될 수 없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계측장비는 고가이고 더구나 장비의 고장은 빈번히 일어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흔히 사업화의 성공을 약속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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