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상운면 저온창고 화재 1시간 10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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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관리자 작성일 23-05-30 11:41 조회 930 댓글 0본문
[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경북 봉화군 상운면의 한 저온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10분여만에 진화됐다.
3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9분쯤 봉화군
상운면의 한 저온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25명과 장비 10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10분만인
이날 오전 11시59분쯤 완전진화했다.
이 불로 창고 1동이 전소되고, 비닐하우스 1동이 일부 소실됐다.
또 SS기 1대가 소실돼 소방추산 27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은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저온창고는 전고가 높고 저장물의 보관을 위해
일정온도를 유지하기 위한 냉난방 시설이 상시 가동되는 공간이다.
또한 적정한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온도 센서가 설치되어 운영되어 진다.
허나, 가동 중인 냉난방기 자체의 온도를 모니터링 하지 않는다는데
문제가 있다. 다시 말해 전기적 장비의 화재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공간 내부 온도만을 측정하여
냉난방기의 가동여부를 판단하여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저온창고는 내부 온도를 보다 정밀하게
여러지점을 측정하여 냉난방기기의 효율성을 올릴 필요가 있으며,
아울러 장비 자체의 과열 상태를 모니터링 해서
이상온도 발생 시 냉난방 기기의 가동을 중지하도록 설정되어야 하고,
사용자에게 상황을 전파하여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정보를 전달하여야 한다.
이를 위한 최적의 공간 온도 모니터링 시스템
"화재예방 디티하이 FDS 시스템"을 소개한다.
저온창고, 냉동창고, 생물배양기, 항온항습실, 크린룸 등에 전기적 화재 원인 요소에
직접 센서를 부착하여 이상온도를 사전에 감지 할 수 있는 유일한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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