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혁신시제품 DTHi-FDS 지하공동구 화재 및 안전 현장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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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공동구(통신구, 전력구 등)는 도심지의 혈관과 같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노후화됨에 따라 그의 관리는 주요 현안이 되고 있다.
▷ 특히 노후화된 지하공동구는 무엇보다 다음 두 가지 위험요소를 보여주고 있다.
① 공동구 화재
② 공동구 결함(누수, 박리 등) 및 붕괴
▷ 지난 KT아현지사 소규모 통신구화재사고에서 경험한바 불이 나면 크든 작 든 통신이 마비되어 우리의 일상이 마비되고 나아가 국가 경제도 마비될 수 있음을 현실적으로 보여주었다.
▷ 따라서 이제는 발화이후에 초점을 둔 기존 소방시스템에 발화이전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예방기술을 접목해야 할 필요성을 실감하게 된 것이다. 지난 KT화재 후 대책으로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었다. 그런데 여기에는 이렇다 할 화재예방기술이 없다. 안전을 아무리 강조하여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 한편 도심지 공동구는 외부의 힘(예: 강력지진)이나 도심지 지반침하에 의 해 결함(예: 누수, 박리 등) 내지 붕괴될 수 있다. 처음에는 미소붕괴에서 시간경과에 따라 대규모 붕괴로 이어지게 된다. 최근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 지대가 아니다. 서울이나 대도시에 강력지진이 오지 않는 다는 보장은 없다. 지상 의 건물이 파손되는 것도 크지만 무엇보다 지하 공동구가 붕괴되거나 훼손된다면 바로 불가항력적인 사회적 혼란을 불러올 것이다.
▷ 조달청 혁신시제품 DTHi-FDS(약어 FDS)는 위의 공동구 2가지 위험요소 즉 ① 공동구 화재, ② 공동구 결함 및 붕괴에 대처하여 그들의 진행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함으로써
- 발화예상지점 및 붕괴지점을 조기 감지하여
- 적절한 대처를 가능하게 한다.
▶ 전기적화재요인 모든 인자(케이블 접속부, 배전함 등)의 과열상태 모니터 링 ⇨ 전기적 화재사고 저감효과
▶ 공동구 내벽에 온도센서모듈을 등간격(예:1m)으로 부착하여 모니터링 함
⇨ 공동구 결함(누수, 콘크리트 박리 등)이나 미소붕괴로 인한 온도변화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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