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속에서 움직이는 모든 것 이젠 그 자체를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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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하철과 같은 지하공간을 만들면 그 과정에서 매질의 움직임이 땅속에서 일어납니다. 우선 지하수유동 및 지하수위의 변화가 일어나며 또한 암반이 움직이거나 토사의 유실로 인한 공동화가 땅속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됩니다. 연안 지하암반에는 조력에 의해 해수가 침투되고 다공질 암반에는 공기가 흐릅니다. 저수지누수는 제체에 물이 스며드는 현상이며 호수의 환경은 물의 순환으로 이해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매질의 움직임은 단순히 기존 지반조사나 물리탐사기법으로 쉽게 파악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 저는 지난 15여 년 간 착안하고, 장비개발하고 또한 현장 실증한 하나의 새로운 핵심요소기술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즉 땅속에서 매질이 움직이는 것을 상시 모니터링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지금까지 난제로 간주되어 온 지하수관리, 저수지안전관리, 싱크홀 예보 및 해수침투 등에 실질적인 해답을 줄 수 있기 때문
자세한 내용은 다음 블로그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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