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블로그에 디티하이 FDS 관련 기사가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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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화재 발생 건수는 38,659건으로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액은 약 6천억 원에 이릅니다. 인명피해도 적지 않았는데요. 사망자수 365명, 부상자수 1,917명이었습니다.
매년 화재가 끊이지 않고, 인명피해도 발생하는데 이를 막을 방법은 없는 걸까요? 아닙니다! 예방할 수 있습니다. 조달청 혁신 시제품으로 선정된 ㈜소암컨설턴트의 ‘화재예방감지시스템’(DTHI-FDS, 이하 디티하이)입니다.
소암컨설턴트에서 개발한 ‘화재예방감지시스템’(디티하이)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발화 이전에 과열 상태를 모니터링해 화재를 예방하는 조기 감지 시스템입니다.
‘화재예방감지시스템’(디티하이)의 정보통신기술 융·복합은 크게 세 가지(1·2·3세대)로 분류되어 보급하고 있습니다. 1세대는 온도 감지기(센서)를 수직으로 배열하여 온도를 측정합니다. 주로 농작물 설비 시설 제어기술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2세대는 온도 감지기를 임의의 수진 단면에 여러 개를 배열하여 면 단위의 온도 분포 정보를 얻는 제품입니다. 3세대는 면 단위 온도 분포를 동일한 공간에 여러 개로 구현하여 공간 내 온도 분포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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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예방감지시스템’(디티하이)은 메인 장치, 감지기 연결장치, 온·습도 감지기로 구성됩니다. 건물 구석구석 설치된 감지기로 열을 감지하고, 중앙 데이터 서버에 전송하여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합니다. 예보·경보 메시지도 전송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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