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실내/외 공간 (대중시설) 온도 모니터링의 중요성과 화재예방을 위한 최선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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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 되면 다른계절에 비해 전기 사용량이 크게 증가한다는 사실은 자명하다.
피크타임에는 전기사용량이 예비전력을 넘어 블랙아웃 현상까지 일어나곤 하니 말이다.
에어컨과 같은 냉방기는 전력 소모량이 상당하다. 이에 더해 전기세의 상승으로 인해
다들 전기 사용량에 민감해 하고 있는 시점에 여름철이면 더욱 중요해 지는 온도 모니터링에 대해
언급하며, 더불어 빈번하게 발생하는 여름철 화재 대비한 예방책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먼저 온도모니터링을 시행 중인 한 대중공간에 대한 온도 그래프를 보자
위 그래프를 보면 약 8시 부터 ~ 9시 40분까지 온도가 상승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후 떨어져 15시까지 일정하게 온도가 유지되고 있다.
"바로 냉방기 가동 시간이다"
이후 16시 까지 온도가 상승한다. 냉방기를 껐음을 확인할 수 있다.
온도모니터링을 통해 공간에 냉방기 가동 유무가 확연히 구분되고 있다.
또한 위 그림에서는 전체 공간에 대한 냉방기 효율에 대한 검증이 가능하다.
이번엔 실외 공간에 대한 공간온도모니터링 결과를 보자
950KW 변압기 구역인 1번과 2번 구역의 온도가 실내 온도에 비해 높은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는 태양열에 의해 노출된 상태이니 하고 짐작할 수 있겠지만
실은 변압기 가동 부하율도 적용되어 그래프가 반응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여름철 화재는 특히나 전기적 요인에 의한 발생 비율이 상당히 높다.
그 중 냉방기의 화재빈도가 높다. 냉방기는 실내에도 실외에도 있다.
실외기 : 실내기 (7:3) 비율 정도로 보인다.
폐사 근처 건물 에어컨 실외기에 화재가 발생한 현장을
직접 목격하기도 했고, 그 피해가 엄청났고, 복구에도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던 것을 경험해 보았다.
그럼 실제 공간온도모니터링을 통해 실외기 화재 위험을 사전 대처한
현장실증사례를 보자!! 디티하이 FDS 를 통해 온도높음을 확인했고
현장 에어컨 실외기 공간 시설공사 개선을 통해 온도가 낮아졌고
그로 인해 화재위험에서 벗어났던 리얼한 경험이다.
아래는 대책을 세우고 공사를 진행하기 전 이전 상태의 공간온도모니터링 결과이다
2021년 4월 21일 계측 데이터이며, 5번 구역 중 에어컨실외기 공간을 보면
2개의 센서에서 61℃ 이상을 계측하고 있다.
결국 원인은 에어컨 배기팬에 의한 온도 상승이 비정상적이였으며,
이는 공간설계 수정 및 에어컨장비 사전점검을 통해 해결되었다.
그럼 문제를 해결한 후 그래프를 보자.
공간 및 장비 점검 후 21년 6월 30일 그래프이다.
이는 분명 4월 보다 외부 기온이 높음을 감안해도 5번 구역의 온도 중 최고 온도가 40.6℃ 를
계측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약 20℃ 이상 낮아짐을 볼 수 있다.
분명 같은 공간이다. 날씨가 더욱 더워졌는데 20℃이상 온도가 낮다
결론적으로
실내 공간의 여름철 냉방기 가동에 따른 효율성을 검증하여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으며,
실외 공간에 설치하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최선책은
"공간온도모니터링 디티하이 FDS 시스템이며,
이미 여러 정부기관에서 적용 중이며 검증된 시스템이다"
올 여름 기상이변에 의해 벌써 인도는 50℃를 넘었으며,
기상청은 5월에서 7월 사이, 엘니뇨가 발달하고 가을쯤에는 '강한 엘니뇨'로 심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여름철 엘니뇨가 발달하면 우리나라에는 무더위를 몰고 오는 고기압의 확장이 늦어집니다.
따라서 장마와 무더위도 늦게 시작하는데, 남부 지방은 호우가 잦아지는 특성을 보입니다.
If you really want to do something, you’ll find a way. If you do not, you’ll find an excuse. – Jim Rohn
무언가를 정말 하고 싶다면, 당신은 방법을 찾을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변명을 찾을 것이다. – 짐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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